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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10월 개봉: 영화 정보 및 등장인물 :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젠데이아 그리고 타노스, 조슈 브롤린

안녕하세요.LVLK입니다.

10월 중 엄청난 대작의 스멜을 풍기는 영화 하나가 개봉합니다

바로 티모시 샬라메,레베카 퍼거슨 등 출연진만도 어마어마하며 엄청난 원작을 기본으로한 영화 <듄>이 그 주인공 입니다




원작)
프랭크 허버트가 집필하여 2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1965년작 SF 판타지 소설 <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워낙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설인지라, 데이비드 린치에 의해 1984년 실사 영화화 되기도 했으나,
워낙 방대한 서사시인 탓에 영화화 되지 못하다가 미련을 못 버리던 제작자 디노 디 로렌티스에 의해 리들리 스콧을 거쳐 데이비드 린치를 감독으로 영화 제작에 돌입하였으나, 제작 도중에도 영화사와 제작자, 감독간의 의견 충돌이 끊이질 않고 4시간여의 작품을 2시간여로 줄여 편집한, 다소 미흡한 영화로 개봉 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정보)
개봉: 2021.10.20.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모험, 드라마, SF
국가: 미국, 헝가리, 캐나다
러닝타임: 155분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영화소개)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티모시 샬라메)은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자 전 우주를 구원할 예지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모래언덕을 뜻하는 '듄'이라 불리는 아라키스는 물 한 방울 없는 사막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로 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다. 황제의 명령으로 폴과 아트레이스 가문은 죽음이 기다리는 아라키스로 향한다

음악)
이 영화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음악을 담당한 이는 바로 한스짐머 감독입니다
엔니오 모리꼬네와 같이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90년대와 2000년대를 거치며 현대적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들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와 리들리 스콧, 론 하워드, 크리스토퍼 놀런등과 좋은 콤비를 이루고 있는 천재적인 음악감독 입니다

등장인물)

1.티모시 살라메
주인공 '폴' 역
리버 피닉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조니 뎁 -브래드 피트의 할리우드 꽃미남 배우 계보를 잇는 배우이자,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슈퍼스타 배우입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2020년작 '작은 아씨들'에서
'로리 '역을 하였으며, 2019년작 '더 킹: 헨리 5세'에서 헨리 5세역으로 도 열연하였습니다


2. 레베카 퍼거슨
2013년 영국 드라마(영드), 총 10부작
BBC 드라마 화이트 퀸[The White Queen]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후로 2014년 허큘리스,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7년 위대한 쇼맨,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에서 순수와 섹시함을 넘나드는 역할로 자리매김 하였고, 2021년 개봉할 차기 미션 임파서블7 에서의 연기가 기대되는 엄청난 배우 입니다. 3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게 점점 아름다워지는 배우 입니다.


3.젠데이아
본명은 젠데이아 콜먼 .
아버지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Zendaya라는이름은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쇼나어
Tendayi 에서 따온 것으로, '감사함을 주다(to give thanks)'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북미 Z세대의 대표 주자로 스파이더맨의 그녀입니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 파 프롬 홈에 출현하였고, 차기 개봉할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도 출현 예정입니다


4.오스카 아이삭
화이트 퀸의 레버카 퍼거슨과 스파이더맨의 그녀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 4번째로 순서를 미뤄버리는 만행을 당한 너무나도 유명한 '스타워즈'의 '포 대머론'
다시말해 바로 그 <포>입니다
아래 포스터 어디에도 포의 모습은 없죠
비슷한 장르에서 비슷해 지지 않으려는 배우의 노력이 보이며 엄청난 연기 기대해 봅니다

엑설런트한 최근 수상 내역 리스트 업 합니다

수상내역
2016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미니시리즈부문 남우주연상
2014 제4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2009 오스트레일리아 영화협회 남우조연상
2007 무비가이드 어워드 그레이스상

이번 영화로 이 엄청난 수상 내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받지 못한 오스카상 한 번 받았음 좋겠습니다


5.제이슨 모모아
영화 '저스티스리그 시리즈'와 '아쿠아맨'의 '아쿠아맨' 본체 그 자체인 배우 입니다
1999년 SOS 해상기동대로 데뷔했습니다
옛날 그 섹시했던 이미지가 남아 있네요


6.장첸
여러분이 아시는 영화 '와호장룡' 그리고 '브라운아이즈'의 '벌써일년' 이란 뮤비에 나온 그 장첸 맞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중화권 배우인데, 너무나도 화려한 출연진이라 6번으로 내려 앉았네요.


7. 조슈 브롤린
못알아 봐서 7번으로 강등시킨 우리의 '타노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손가락 튕김 한번으로 세상의 반을 소멸 시켰던 엄청난 사나이 인데요.

그런데 이 분의 데뷔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85년작 <구니스> 였던거 아시나요?
제일 잘나가는 대장 꼬맹이의 형인 '브랜드 월시' 역으로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타노스를 한번 찾아보시죠


8.하비에르 바르뎀

네...우리나라에서 개그우먼 박나래 닮은꼴로 더 유명해진 그 하비에르 바르뎀입니다

(MBC 나혼자 산다 중)


오히려 유명하지 않은 출연자를 찾기가 더 힘들정도로 어마어마한 출연진입니다

예고편을 보니 1984년작과는 다르게 기대해도 될듯 합니다.
스케일 또한 기대할만 하니, 무조건 개봉하자마자 아이맥스 혹은 대형 단관에서 볼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LV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