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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앱] 깔아두면 쓸모있는 서울시 공공앱 : 스마트 불편신고, 디지털 서울지갑, 서울시민카드 앱, 안심이


안녕하세요.LVLK 입니다.


​깔아두면 쓸모 있는 서울시 공공앱이 꽤 여러개 있다는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 몇가지 추ㄹ러 봤습니다.


1) 디지털 서울지갑

:  전자증명서 100여종 보관, 공공복지 자격 실시간 확인


일상에서 자주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같은 증명서는 이제 서울지갑’ 앱에 보관 가능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등 정부가 발급하는 100여종의 증명서를 보관 및 확인이 가능합니다.

​증명서 저장 방법은 정부24 웹 또는 앱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수령 방법으로 ‘온라인발급(전자문서지갑)’을 선택하면 ‘디지털 서울지갑’ 앱에 자동 저장된다고 합니다

은행 등 방문했을 때 생각지 못하게 증명서를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렇게 온라인 지갑에 넣어두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 서울시민카드 앱

: 공공시설 간편가입·예약, 도서관 대출증 모바일 발급​


서울도서관, 서울시립미술관, 녹색장난감도서관 등 시립시설과 구립도서관, 문화 체육시설 같은 공공시설을 ‘서울시민카드’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전자책을 빌려보고 싶을 때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모바일 도서대출증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 ‘간편가입서비스’가 있고, 발급 후에는 도서관이 제공하는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안심이

:귀갓길을 든든히 지켜주는 호신앱


안심이 앱 가입 후 ‘귀가 모니터링’을 실행하면 관제센터 요원의 모니터링이 이뤄지며, 위험한 순간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세게 흔들면 자치구 관제센터에 상황이 전달되고, 필요한 경우 즉각 경찰 출동도 가능하게 만드는 앱입니다.
혼자 집에 가기 무서울 땐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앱을 통한 예약은 21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이용가능한 시간은
월요일 21:30~23:30,
화~금요일 21:30~24:30 입니다

​내 주변의 안심택배, 방범용 CCTV, 지구대, 안심지킴이 집 등 안심시설물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스마트불편신고

: 불법 주정차 등 불편사항 초간단 신고하고 처리결과의 실시간 확인


일상에서 겪게 되는 불편한 일들을 간단히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불편신고’ 앱입니다
실제로 서울시 공공앱 중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앱이라고 합니다.
불법주정차부터 불법현수막, 쓰레기무단투기, 보도블록파손, 보안등·가로등 파손, 소음, 하수시설, 도시시설물, 공사장불편, 안전신고까지 서울시의 모든 불편사항에 대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된 민원은 120 다산콜센터에서 접수해 해당부서에서 처리하며, 앱에서 처리 과정과 결과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VLK-